두번째여서 그런지
자원봉사자분들 너무 너무 알아서 착착 잘하시고
처음보다 훨씬 더 안정감있게 ..
기다리시지도 않게
파파팍 ... 나왔습니다 .
미씨USA 에서 보내주신 어묵차와
찰떡 궁합이였구요
이러다가 떡튀순 해야 하는거 아닌지 라며
한참 웃었네요 .
안국역 12.30분부터 살짝 살짝 나눠드리고
다들 너무 열심히
배달/ 나눔 /청소/ 쓰레기 관리 /
스티커작업 /등등
멀리 대구에서 저번주에 이어 이번주도 오시며 자원봉사 해주신 어느 82님 .
제가 담번 또 오시면 특별히 애정하겠습니다 .
잘 돌아가셨겠지요 .
어찌나 일도 잘 하시는지 ;;
물론 다른분들도 다 잘하십니다 !
안국마무리 하고
광화문 깃발 들고 나가시고
또 한남으로도 나가시고 ..
나눠서 잘도착하신후 사진도 보내오셨네요
저는 마무리 짐 운반 정리하느라 조금 늦어
저는 한남으로 ..
한남에서 또 여러분 만나 깃발을 높이 들고 ..
두분이 같이 온 넘 예쁜 젊은 두 82부부
꼭 다시 또 현장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헤어졌어요 .
이제 광화문에서도 깃발을 꽂아야 하는데 워낙에
경쟁력률이 쎄셔서 !♡
집회의 아이템과
k 푸드트럭은 점점 진화하는데
한남에서 서로 오고 가는 양측진영을 보면서
너무도 안타까운 현실을 ..
한남에서는 정말 바로 옆으로 지나가며 막 소리 지르고 악쓰고 그렇습니다 .
아군의 장소가 딱 샌드위치처럼 껴있다보니
위에서 내려오고
밑에서 올라오면서 .
한남도 많이 가줘야 할 이유에요
오늘은 많이들 오셔서 윗쪽으로 넓히고 넓힐수 있어 다행이였습니다 .
오늘도 밤샘집회를 하신다고 합니다
난방 버스를 보내고 싶어도 주차 할 공간이 없으니
어렵구요 .
아무튼 모두 감사합니다
이제 또 자원봉사 방에서
다음주는 과연 어떤 아이템으로 !!!
생각해보는 의논을 해야겠습니다 .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953635&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