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한일도 없는데 너무 피곤해요.. 체력문제인지요 아니면 이정도면 일을 많이 한건지...
- 아침에 일어나서 간단 과일 요구르트 애들 주고 첫째 학원 보내고 둘째 학원 데려다 줌..
11시경에 둘째 기다리면서 커피마심..
1시에 둘째 끝나서 점심사먹고 둘째 미술학원 데려다 줌..
첫째 둘째 학원에 있는 동안 집 청소. 정리. 빨래. 설겆이. 현관 정리. 싹 함...
4시 둘째 데려와서 좀 쉬다가 냉장고에 야채 다져서 냉동실에 넣고 냉장고 정리..
5시반 첫째와서 온가족 이마트 장보러 감.
6시반 장본걸로 저녁상 차리고 저녁식사.
8시 둘째 숙제 봐주고 부엌 정리. 설겆이.
9시 목욕하고 잠깐쉬니 지금 시간이네요.. 정말 별로 한것도 없는거 같은데 왜 이렇게 피곤한지... 이마트 장보고 돌아다녀 그런가 9천보 걷기는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