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고관절수술 병원 이송이 좋을까요?

아까 낮에 글  썼었어요

엄마가 고관절 골절되어서

119로 병원 입원 하셨다고요

 

전주에 있는 전주병원에 입원 하셨는데

마음이 불안하니

병원을 더 알아보고 옮겨야하나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서울쪽으로 옮기기는 

의료 파업이고 진료나 입원 수술

잡는것도 쉬운게 아닐거고

시간소요만 되는 일일수도 있고

고관절 골절인데

응급차타고 장거리 이동이

안좋다는  얘기도 있고요

 

그럼 현재 가능한  곳에서

잘하는 병원을 찾는게 

가장 맞는 거 같은데

전주에 사시거나 전주쪽 고관절수술

잘하는곳 아시는 분 계신지요

 

병원도  개인차가 있을지

이런 질문도 큰 의미가 없는건가

싶기도하고...

 

인공관절이  뻐와 잘 붙어야 한다는데

그게 잘 안붙는 경우도 있다하고

이런소리 저런소리 많이 들리니

마음이 왔다갔다 해서  .. 

 

........................

여기까지 원래 썼던 글이고요

그사이 상황이 좀 바뀌어서...

 

전주에서 수술  하시는게 좋을지

아니면 

서울 건대쪽에 세종병원이라고 정형외과

재활치료도 가능하고 좀 유명한 곳인거

같은데 이곳으로 응급차 타고

이송해서 수술하고 재활 하는게 좋을지요?

 

전주에서 하면 그곳에서 사는 자녀는 한사람.

나머지는 서울쪽이라

재활이나 이런거에 적극 신경 쓰기가

힘들거 같아요

 

서울쪽에서 하면 그래도 나머지 자녀가

몇은 있으니 돌아가면서 자주

신경쓸 수 있어서 좀 낫지 않을까 싶고요

 

본인 의지로 재활운동을 적극적으로

하는게 가장 중요하고

혹시 재활병원에서 재활을 하게되면

실질적으로 자녀들이 직접

적극적으로 재활을  도울 수 없기

때문에 

전주에서  하던 서울에서 하던

차이 없는걸까요?

 

어떤 방법이 좋을지 모르겠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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