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분명히 좋은 사람도 있을텐데 제 인간관계는 왜 이럴까요.

제가 결혼후 전업으로 지내요.

그러다보니 아이엄마들을 주로 만나는데요.

학교다니고 일 다닐땐 잘 몰랐는데....

 

전업으로 지내며 아이엄마들을 보니

왜 이렇게 이기적이고 무례한건지 모르겠어요.

제가 그런 사람들만 유독 만난건지.

아님 나도 비슷한 결의 사람이라 그런건지..

 

아이 어릴때 거짓말로 저에 관한 헛소문을 내던 애엄마로 왕따 경험하면서 학을 떼서...

아무래도 그 뒤로는 어울릴 생각도 안하고, 가족과 나에게만 집중하며 지내면서 지냈는데..

아이 유치원 들어가면서 아무래도 또 알고 지내게 되더라구요.

이번에 어떻게 알게 된 아이친구 엄마가 있었는데

첨엔 안그러더니 자기 기분나쁘니 소리 지르고

사람들 있을때 은따 시키려들길래.

기가 막혀서 바로 거리뒀고요.

또 자기 필요할때만 연락와서 부탁하는 애기엄마.

몇 번 인사 건낸 사이일뿐인데, 고자세로 구는 애엄마.

그래서 다시 다 거리두고 혼자 지내요.

 

분명 좋은 사람들도 있을텐데.. 유독 왜 이러지 싶은.

왜 옛날에는 괜찮았고.

지금은 왜 이렇지. 뭐가 문제지 싶어요.

그때도 지금도 똑같은 나인데..

 

쓰고보니 너무 다운되는 내용이네요.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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