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살인마 전두환은 윤석열처럼 추하진 않았죠

전두환이 어떻게 잡혀 갔는지 기억하세요?"

30년 전인 1995년 12월 즈음의 일이다. 기자가 군대에서 끊임없이 쌓이는 눈을 치우고 있을 때였다. 뉴스를 자세히 챙겨 볼 수 없었으니 기억이 가물가물했다.

"검찰 수사가 닥쳐오니까 '골목성명'을 내놓곤 고향인 경남 합천으로 내려가요. 검찰 수사관들이 쫓아가니까 합천 일대 일가친척들, 지지자들이 모여서 저항하거든요.

합천경찰서장이 '이대로 충돌하면 저 사람들 특수공무집행방해죄로 처벌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제서야 전두환이 '내 고향 후배들을 그렇게 할 순 없지'라며 소환에 응합니다.

관저에 앉아 경호관들, 지지자들을 방패막이로 내모는 윤석열 대통령은 그런 전두환만도 못한 겁니다. 아무리 그래도 대통령인데, 단 한 번만이라도 뭔가 의연한 척이라도 할 순 없는 겁니까."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43327?sid=102

 

살인마였지만 자기부하들은 목숨처럼 여기며

그들이 다치기전에 움직였던 인물

 

 

쫄보새키  비열한새키

 

부하들은. 지때문에 죄다 범법자됐는데

혼자만 아니 둘이만 살아보겠다고 뭐하는짓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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