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기 카톡검열 운운으로 시끄러워서 누군가 찾아봤더니
전용기 - 91년생 젊은 정치인, 한양대 에리카 생활체육학과출신, 민주당 돈봉투 수수 혐의 의원들중 한명
아래는 전용기의 발언이예요.
"그리고 가짜 뉴스를 포함한 커뮤니티에서 단순히 퍼 나르거나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내란 선전과 관련된 가짜 뉴스를 퍼 나른다는 것은 충분히 '내란 선전으로 처벌'받을 수 있음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퍼나르는 '일반인'이라 할지라도 저희는 단호하게 내란 선동이나 가짜 뉴스에 대한 내용으로 고발하겠습니다. 단순히 퍼나르는 '일반인'이라 할지라도 단호하게 '고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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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이제 조심하세요. 근데 내란선동이란 뭘 말하는건가요? 내란수괴범 윤석열 옹호하는거요?
아래는 작년기사예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최재훈)는 지난주 대부분의 국회 상임위원회 국정감사 일정이 끝남에 따라 지난 28일부터 돈봉투 수수 의혹을 받는 김영호·민병덕·박성준·백혜련·전용기 민주당 의원,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 측과 소환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검찰은 이들에게 6~7차례씩 출석 요구를 해왔으나 계속 응하지 않았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410301450001
근데, 1년째 전용기가 검찰 출석요구에 1년째 불응하고 있다고 - 윤석열과 똑같은 짓이죠?
'돈 봉투 수수' 의원들 검찰 출석 요구에 1년째 불응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의 정점으로 지목된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에게 8일 유죄가 선고됐지만 돈봉투를 수수한 혐의를 받은 정치인들은 아직 재판에 넘겨지지 못했다. 온갖 이유를 대며 1년간 출석을 거부하며 검찰 조사에 응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형사사법절차를 무시하는 '내란 수괴' 윤석열 대통령과 닮은꼴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8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돈 봉투 수수 혐의(정당법 위반)를 받는 김영호·민병덕·박성준·백혜련·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 등 6명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수차례에 걸친 출석 요구에도 불응하고 있기 때문이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5010815200004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