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222687?cds=news_edit
권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에 "국정 안정의 한 축이 돼야 할 야당은 오히려 혼란을 가중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속도전에 몰두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대통령을 하루라도 빨리 체포해 탄핵심판에서 유리한 정황을 만들겠다는 계산"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만에 하나 유혈 충돌까지 발생한다면, 민주당의 책임이 적지 않다"며 "월권적 행태로 수사를 해온 공수처와 경찰 역시 책임의 당사자"라고 주장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심지어 민주당은 대통령 '사형'까지 운운했다"며 "프랑스혁명 당시 로베스피에르의 공포정치를 답습하고 싶은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
계엄이 장난이야? 사형 시켜야지 총살
너도 내란공범이야 새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