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느즈막히 일어나 강아지 오전 산책 후
든든하게 아침먹고 빨래 돌린 후 청소기 후 밀대 마무리
그리고 평소에 청소 안하던 곳 한군데씩 더 정리해요.
오늘은 팬트리 한칸 간단정리, 욕실 수납장 안
마무리로 부엌 양념통 보관 수납장 받침대 기름때 제거했어요.
한주동안 새로 청소한 곳 자주 보면서 개운함과 성취감 느끼죠.
이렇게 일주일에 한번 조금씩 쪼개서 청소하다보니
옷방, 책장, 서랍장, 팬트리등이 점점 깨끗해지면서
군더더기 없이 가벼워지네요.
은근 힐링되는 루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