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려고 집 내놨는데요.
아직은 10일 조금 넘긴 했지만 여태 한팀도 안왔거든요.
혹시나 오늘은 누가 오려나 아침부터 집 청소 정리하고 저도 깨끗하게 입고 있고 밥 먹고나면 설거지 후딱 하고 환기시키고...
그런데 아무도 안오면 저녁에 실망해서 김 빠짐.
왕이 오길 기다리며 목욕재계하고 앉아있던 중전이나 후궁들의 마음이 이러했을까요 ㅎㅎ
작성자: ...
작성일: 2025. 01. 11 14:00
이사하려고 집 내놨는데요.
아직은 10일 조금 넘긴 했지만 여태 한팀도 안왔거든요.
혹시나 오늘은 누가 오려나 아침부터 집 청소 정리하고 저도 깨끗하게 입고 있고 밥 먹고나면 설거지 후딱 하고 환기시키고...
그런데 아무도 안오면 저녁에 실망해서 김 빠짐.
왕이 오길 기다리며 목욕재계하고 앉아있던 중전이나 후궁들의 마음이 이러했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