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27243?sid=100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가족들은 조 전 대표 뜻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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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커피나눔’ 행사를 연다.
조 전 대표의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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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사회관계망서비스(
SNS
)를 통해 “남편 면회를 다녀왔다”며 “남편이 ‘십시일반으로 영치금을 보내준 분들께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거리에서 칼바람과 눈보라에 떨고 있는 분들을 위해 따뜻한 커피를 나누고 싶다’고 했다”면서 이 뜻을 혁신당에 전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