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중도 남편이 보수 민주당으로 기울었네요.

50대초 평생 민주당만 찍었습니다. 왜냐면 사익집단 거대악 국힘을 제도권정치에서 소멸시키려면 민주당만 찍을수 밖에 없었어요.

남편은 중도...그놈이 그놈이라고 해서 정치적으로 말다툼도 했지만 그래도 국힘지지자가 아닌것만으로 다행이다라는 위안을 했죠. 국회의원은 다 똑같다고 맨날 그러더니..이번 계엄 계기로 국힘 행태를 보고 국힘은 없어져야 할 정당이라고 하네요.

부부의견이 일치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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