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천공이 아니라 명태균이었어.

 

뉴스타파 보는데 참 기가 막히네요.

저렇게 명태균한테 살뜰하게 도움 받아 놓고 먹튀라니...

진보에서 미투 나오는건 돈을 안줘서라고 잘난척 하더니 ...ㅋ

처음 약속대로 아크로비스타를 줬더라면 명태균이 입꾹 했을거고 그랬더라면 그렇게 서둘러서 계엄도 안했겠다 싶네요.

 

근데  명태균이 난놈은 난놈인듯.

윤명신을 일컬어 "장님 무사와 앉은뱅이 주술사"라고 했을때도 그 표현력에 놀라웠지만 

"정치인은 반사체고 국민은 발광체다."

이 문장을 윤이 고대로 연설에 써먹었더라구요 .

 

방송에서 틱틱대며 말하는거 보고 무식한 시정잡배 같다고 생각했는데 저런 인물인줄 몰라 봤네요.

준석이 연설문 적어줄만함. 

 

대선때 손바닥에 왕자 써서 나온 윤을 보면서 주술에 빠져 멸망의 길로 간 러시아 마지막 황제와 똑같은 길로 가게 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윤명신의 라스푸틴은 천공이 아니라 명태균이었네요.

 

명태균의 황금폰 언제 개봉박두할지 너무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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