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취미모임 하나 나가고 있어요.
저는 50대 초반이예요.
나이보다 젊어보이는 60대 초반 남성분이
제가 귀여워죽겠단 표정과 행동.
무한한 지지나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칭찬을 하거나 그런 말과 행동이요.
머 그런행동이 남자대 여자로 어떻게 해보자는건 아니예요.
제 착각일 수 있지만 한때 유행했던 단어 추앙하다 그런 느낌이 들어요.
뭘 못하겠어요. 불편한 상황이 생길까봐 걱정되고
남들도 이상하게 느낄까봐 걱정되고.
푼수 같은 제 착각이면 좋겠어요.
아니 저 나이에도 50대 평범한 여자가 여자로 보이나 의문이 생겨서요.
글은 곧 지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