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억울한일 기분상한일 생각에 잠한숨 못잤네요

친정식구들이랑 불화 그로인해 억울한일들

지금까지 이어지는 감정의골

그동안 그냥 뭍어두고 억누르고살았는데

간밤에 터져버려서 혼자 이리뒤척 저리뒤척

옆에 아직 어린아이 재워놓고

진짜 뜬눈으로 날이밝았네요ㅜㅜ

내가 중병에 걸리면 다 너희들책임이다 이러면서요...

아무렇지않은척 친정식구에게 속내 안내비추고 억누르고 그럭저럭 지냈는데 속은 이렇네요

이럴때 마음다스리는글 있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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