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자친구가 한 말이..

4년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

통화를 하면서 야한 얘기를 하다가

처음 한 날 이야기가 나왔어요. 

솔직하게 말하면 상상했던 것보다 가슴이 작아서 놀랐대요. 자기가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모르겠대요. 좀 오래 알던 사이었거든요.

저도 제가 작은 것 알고 이 사람이 정말 좋지만 이 발언에는 마음이 많이 차가워지네요. 

제가 전화 끊고 싶다고 했고 남자친구가 당황하며 그래도 사랑한다 너랑 있을 때 좋다 어쩌고 하는데 헤어지고 싶어졌어요..그래서 연락 안하는 중이구요..

제가 과민반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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