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 만기가 2/28입니다.
1/6 전화가와서 나간다고 연락이 1차로 왔는데,
오늘 전화와서 만기에 돈 안뺴주면 소송한다고 협박을 하네요.
다시 들어올 전세날짜와 조율해서 날짜를 알려줄텐데
무조건 만기에 돈 안빼주면 소송하겠다고...
계약날짜보다 더 먼저 청소하고 입주하는거까지 봐줬고
살면서 이것저것 배려도 해줬는데 이런식으로 협박식이니 기분이 안좋네요.
법적으로 통보받고 3개월이라고 알고있는데
1/6일부터 3개월내에 빼주면 되는게 맞는지요? 만기일인가요?
전세가 귀해서 전세입자 구하는건 어렵지 않을거 같은데
혹시몰라 돈을 맞춰보려구요.
제입장에서 나가기전에 집 다 체크해서 수리비 전부 청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