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유지니맘)오늘 어제에 이어 고체연료와 빵 나눔

 

어제 보내드렸던 

짝퉁 난로를 아주 잘 사용하셨다고 합니다 .

휴대용 . 차량용 소화기를 옆에 두고

사용은 하셨지만  혹시 괜히 .. 신경이 쓰여 

오늘 3.3키로 소화기 2개구입 전달해드리고 왔구요 

 

어제는 얼마나 따듯한 밤이였는지

아마도 모르실거다 하셨어요 . 

밤샘 집회라 하지만 

시민들의 건강도 생각을 안할수 없던 집행부에서 

민망하리만큼 감사의 인사를 주셨습니다 

 

오후 집회 가서 확인하니 3통 남았기에 

다시 주문해서 퀵트럭으로  도착 확인했습니다 

아끼지 말고 따듯하게 쓰시라 했습니다 

 

미리 확인하니 오늘도 미씨USA 에서 어묵 트럭이

한대 도착해 있었고 .커피부스가 준비될거라 하여 

( 고맙습니다 )

 

그래서 82에서는 맛있는 골고루 빵 많이 많이 

준비해서 커피와 어묵과 드실수 있도록 

82자원봉사자 분들 두분이 함께 

한분 한분 잘 나눠드렸습니다 .

 

내일은 안국에서 2시집회 

경복궁에서 4시 집회 

 

82에서는 먼저 안국에서 1시부터 떡볶이 나눔을

하며 2시집회를 시작하고 .(많이 드시고 가세요) 

경복궁으로 행진합니다 

 

자원봉사자분들과 의논해서 

경복궁 행진으로 가는  깃발의 여부는

아직 결정 전입니다 . 

 

어차피 모든 곳에서 하는 집회는 

다 같은 목적을 가지고 행하는 집회인만큼 

어디가 맞다 어디가 틀리다는 없습니다 .

 

함께 해주신 분들 덕에 칼바람속에서 

따듯한 온기로 밤샘 집회를 지속할수 있으시다니 

더 뿌듯함 느끼시고 !!

 

고맙습니다 

 

사진은 조금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줌인줌아웃 올리는 시간이 지나야 해서 

또 사진이 다 올라가지를 않더라구요 . 

먼저 여기 82분이 딴지에 올려주신것 

궁금하신 분들은 보세요 .

https://www.ddanzi.com/free/831604983

 

아직은 더 금액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일단 이번주 내일 조금 큰 금액이 지출되니 

내일 정산후 저녁에 

다음주 상황을 알아본후 예비 예산을 짜보고

어느 날 정도부터 필요하다 싶으면 

알려드리겠습니다 .

 

아직은 넉넉합니다 

쌓아두고 있을 필요가 . 또 부담감이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