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부자인 친구와
흙수저인 저와의 유별난 차이를
최근 느끼기 시작했네요
뭐 당근 먹는거 사는거 가치관 다 차이가 있지만
그건 너무 예상했던거라고 별다르지 않는데요
최근 안 놀라운 사실은
생각처럼 부모가 부자인 친구는
고뇌(?) 고민(?) 생각(?)이란걸 그리 깊게 하지 않는다는 사실
의외로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실이 너무 많던데요
돈으로 해결하는게 많다보니 주로 욕망(?)추구
욕망에 근거해서 생각하고 결정하고
저는 현실과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직업이나 커리어, 공부등에도 많은 고민과 고뇌가 있고
없다보니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선택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한마디로 그리 큰 고민이나 생각없이 살더라...
생각을 나만큼은 안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