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가 동부에서 악기 레슨을 받는데
7살인데 레슨비가 100불씩 일주일에 두번
한달에 800불
근데 이 선생님 레슨 스케쥴이 꽉 차서 학생을 더이상 받지 못 한대요.
연말 정기 발표회에 갔더니 학생들이 많아서 2부로 나눠서 연주하더라구요.
그 선생님이 주 40시간 이상을 레슨한다는데 (여름 방학 제외)
왠만한 전문직보다 수입이 많다고....
한국은 악기 선생님들 힘든 거 같은데
중산층 이상의 미국인들은 아이들 악기 많이 가르치네요.
이 선생님 특징이 홈스쿨링하는 학생들 레슨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