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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쓰고 나서 4일째 병원에 남편과 통근해요.
남편경도인지라 저랑 같이 다니고
엄마가 집에 볼일 있다고 해서 남편과 엄마랑 둘이
친정가서 일볼거고
저는 병실에서 5시간 정도 볼거에요
구렇게 열심히 한다던 가까운데 사는 50살 아들은
이기회에 저에게 이걸로 우애 다시 회복하자는 문자를
보냈던데 아무도 병원에 없고 저만 4일 남편과 드나들었네요. 아들아들 거려야 장가도 안가고 동거하며 여자는 한번을 안오는데 자기들은 저 아플때
연락끊고 모른척 해서 연끊었는데 제가 넘편과 매일 3만원 기름값 쓰며 반찬해오며 미친ㄴ맞죠?
어제 전화했을때 여러말하다 저보고 니들이 자기들
병원비 내길 하냐면서 아버지 잠시 퇴원후 다시 병원 입원한대서
아버지 폐4에 뼈전인데 하루 더살거 죽음 어떠냐니
에이.끊어 해서 병원 생활 20일 못닦고 힘들어
스트레스 받는거 같아 전화 없이 와서 잠시 아버지 보고
엄마는 남편과 친정 같이 가서 일봐요.
저 1시간 20분거리
남동생 30분거리
여동생은 3시간 멀리사니 토,일 중에 올거 같네요.
남동생 차로 와서 밤에 잠시 몇시간 해도 될텐데 술은
먹어도 한번을 안한다고 여동생이 그래요.
저 아프고 남편 경도인지인데
엄마랑 차타고 갔으니 멀쩡한줄 알고
앞으로 친정일 낙첨 아니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