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면서 마음이 넘 불편해지는 동료가 있었어요. 세상 천사같고 교양있게 말하는데 내 행동 하나하나를 자기 기준으로 평가하고 말해요. 왜 이렇게 이 사람이랑 일하면 불편한가했더니 자꾸 나를 평가하고 비판하고 그걸 스스럼없이 농담처럼 말해요. 그 말에 내가 영향을 받고 눈치보고 있더라구요. 이걸 깨닫는데 6개월이 걸렸어요.
그냥 이젠 이게 나야 하고 눈치안보려구요.
작성자: 교양
작성일: 2025. 01. 10 09:00
같이 일하면서 마음이 넘 불편해지는 동료가 있었어요. 세상 천사같고 교양있게 말하는데 내 행동 하나하나를 자기 기준으로 평가하고 말해요. 왜 이렇게 이 사람이랑 일하면 불편한가했더니 자꾸 나를 평가하고 비판하고 그걸 스스럼없이 농담처럼 말해요. 그 말에 내가 영향을 받고 눈치보고 있더라구요. 이걸 깨닫는데 6개월이 걸렸어요.
그냥 이젠 이게 나야 하고 눈치안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