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화는 무지성적 일방적 추종을 말하는건데 적절한 예로는 ,
탄핵 표결 참가하지 말라는 대표의 위헌적 지시를 무비판적으로 그대로 따르거나, 당론에 따라 부결표 던지지 않은 의원앞에서 대놓고 탈당하라고 압박하는 공산주의적 행태를 일삼는 당대표에게 찍소리하지 않는 사례가 있고요.
상대 정당 당대표가 수없이 바뀌는 동안 한자리를 지키며 국기 위기의 상황에 정당이 할 수 있는 일을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의원들이 하여 위기를 타개할 수 있도록 적절히 지시하는 등의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능숙하게 수행한다. 그것을 리더십이라고 부릅니다.
그러한 당대표를 80% 넘는 당원이 지지하는 것을 의원들도 알기에 당원의 의사를 존중하여 헛되이 흔들려하지 않는다. 그것을 정당 민주주의라 합니다. 절대 다수가 지지한다고 해서 공산주의다? 역사 공부 다시 하세요 ㅎ
알고 깝시다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