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은 제가 고등학교 졸업때부터 저한테 금전적으로 의지했어요. 가족모두요. 친엄마란 사람은 중1 제가 한 10살이후? 거의 본적이 없어요.
오래전 제 통장을 다가져가고 여튼 그 이후로 연락 다 끊었어요. 제 10년 모은 전 재산. 전 그때 돈 없어서 참.. 돌아보면 어찌 버틴건지 낮밤을 일했어요.
가끔 엄마란 사람이 미안하다도 연락은 왔는데 이 엄마란 사람도 저한테 꾼돈이 많아요. 근데 이번에 급하다고 돈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방값없다고 해서 150넣어줬어요. 근데 부족하다고 더 빌려달라고
저 빼고 다른 자식들은 잘 챙기거든요. 박수홍씨같은 집안? 저야뭐 박수홍씨만큼 못벌지만..
이해가 안가거더라구요. 자기가 신경쓰고 늘 보살피던 자식들한테 달라고 하던지. 두서없이 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