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오늘밤에 잡자)엄마가 병원에 입원하셨대요.

 

자식들한테 말도 없이 입원하고 수술하신거있죠.

날씨가 너무 추워 안부차 전화드렸더니

따뜻한 병원이라고 ㅡㅡ;;

암튼 통화하다보니 9시가 넘었는데 

엄마가 평소 목소리로 말씀하시길래(엄마 목청이 큼)

1인실인가 싶어 묻는다는게

엄마 독방이야? 했더니 엄마가 한참 생각하다

그려! 독방이다!! 하시네요. 

아오 내정신머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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