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한테 말도 없이 입원하고 수술하신거있죠.
날씨가 너무 추워 안부차 전화드렸더니
따뜻한 병원이라고 ㅡㅡ;;
암튼 통화하다보니 9시가 넘었는데
엄마가 평소 목소리로 말씀하시길래(엄마 목청이 큼)
1인실인가 싶어 묻는다는게
엄마 독방이야? 했더니 엄마가 한참 생각하다
그려! 독방이다!! 하시네요.
아오 내정신머리 ㅠㅠ
작성자: 정신머리
작성일: 2025. 01. 10 02:30
자식들한테 말도 없이 입원하고 수술하신거있죠.
날씨가 너무 추워 안부차 전화드렸더니
따뜻한 병원이라고 ㅡㅡ;;
암튼 통화하다보니 9시가 넘었는데
엄마가 평소 목소리로 말씀하시길래(엄마 목청이 큼)
1인실인가 싶어 묻는다는게
엄마 독방이야? 했더니 엄마가 한참 생각하다
그려! 독방이다!! 하시네요.
아오 내정신머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