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안정권입니다.
울산대 간호는 학교재단이랑 아산병원메리트로 선택했어요. 국내 간호사가 최종 목표는 아닌데 사람 일이 어찌 될지는 모르니까 교직이수 있는 학교랑 공기업 지역할당까지 생각하고 선택한 학교,학과예요.
교원대 유교는 초교 점수는 안정이 아니어서 복수전공 생각하고 지원했구요.
아이가 처음엔 간호 선택했는데 교원대쪽도 끌려해서... 아이가 교원대쪽 생각하는 건 아무래도 네임밸류가 제일 큰거 같아요. 82에 현직에 계신분들이 많으실거 같아서 조언 구합니다. 자녀라면 간호사, 선생님 어느쪽을 권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