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교포 출신임에도 국내에서 병역을 마치고 주간조선·월간조선 기자에 이어 ‘백서스’라는 유튜버로 활약한 40대 김정현 백서스정책연구소 소장이 4선 현역 권영세 의원의 텃밭인 국민의힘 서울 용산구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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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조선비즈)
尹 지지 ‘2030 백골단’ 대표 “무리하게 체포하면 내전 가능성”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46178
尹 지지 청년들 “ 2030 이 대통령님 지켜드려야” vs “김씨가 나중에 공천받으려는 것”
오늘 오후 6시 30 분 한남동 관저 인근에서 정식 출범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고 탄핵에 반대하는 20~30 대가 모인 이른바 ‘백골단’이 9일 공식 출범을 선언한다. ‘반공청년단’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진 단체의 ‘예하 부대’로 활동할 예정이다.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대통령 관저에 들어갈 경우 백골단과 물리적 충돌이 벌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반공청년단 대표인 김정현( 42 ) 백서스정책연구소 소장은
김씨는 자신이 조직한 단체 정식 명칭은 ‘반공청년단’이며, 백골단은 ‘그 예하 부대’라로 설명했다. 백골단 대원들은 대통령 관저 주변 정찰·감시 활동을 한다고 한다. 김씨는 백골단 핵심 간부가 30 명 정도라면서, 전체 대원 숫자는 말해주지 않았다. 다만 대원들은 20~30 대가 대부분이고 “순수하게 자발적으로 나온 분들”이라고 말했다. 백골단은 ‘자체 무장’을 갖춘 것으로
김씨는 작년 4월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소속으로 서울 용산구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후 권영세 의원이 단수 공천을 받자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낙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