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이 들어 늙는다는 건 슬픈 일이에요

피부도 쭈글 흘러내리고 주름 흰머리 체형 40대 이후로 

노화가 눈으로 보이는 시기가 오면 세상 사는 재미가 있나요? 미를 추구하는 욕구도 

인간의 기본 욕구 못지 않게 엄청나는데 특히 이뻤던 분들이 그럼 더 슬프네요

노래 가사중 늙어가는게 아니고 익어가는거라는 가사가 있는디 내면이 암만 더 중요하다고 말해봤자 외모가 쭈그렁방탱이 되어 속상한데 암만 내면 가꿔봤자 만족 되나요 그냥 애써 아닌척 좋게 포장 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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