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부터
환경을 생각해서 혼자서 옷 가급적 안사기 운동을 시작했거든요.
제작년에도
작년에도
의류비(신발, 속옷, 옷 다~합해서), 화장품비
총비용을 3십만원을 안썼네요.
옷은 안 입는 옷은 대부분 버리고
입는 옷 위주로 옷장에 쫙~~악 걸어서
한눈에 보이도록 해 놓으니까
찾아 입기도 쉽고
믹스앤 매치 하기도 쉬워서인지
옷을 안사고 입을 것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화장품은
다~줄이고 제 얼굴에 맞는 크림 한개만 바르고
썬크림 한가지만 바르다 보니
이제는 화장품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안들더라구요.
올 겨울 spa 세일 기간에
뭔가 사고 싶어서
욕망이 끓어 올라서
2번 정도 cos, 마시모뚜띠, 자라
방문했었는데
끝내 욕구를 견뎌내고
결과적으로 안 사게 되었거든요.
이 욕구를 이겨낸 내 자신이 얼마나 대견하던지
다행스럽게도
이번 시즌 이쁜 옷이 별로 없더라구요. ㅎㅎ
하여간 의류비와 화장품비를
확~~~줄이니까
역시 돈을 덜 쓰게 되더라구요.
올해도 잘 실천할 수 있어야 하는데
잘 될까 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