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가 얼마전 큰일이 있어 한고비 잘 넘어갔는데 또 끝이 아니네요 ㅠㅠ
또 자식일에 이렇게 제가 애끓고 온마음이 다 가지네요
성인이고 이제 자기가 알아 해야 하는데
저는 자꾸 마음에 걸리고 눈에 밟혀
마음이 아프네요
스스로 해결해야하는 일인데...
저는 지금은 자식이 잘되는게 제일 행복
한거 같은데
이것도 그냥 제 생각인건지
그냥 자식이 없었으면 이런 맘아프고 쓰린건 경험하지 않고 지나겠죠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5. 01. 09 11:52
큰아이가 얼마전 큰일이 있어 한고비 잘 넘어갔는데 또 끝이 아니네요 ㅠㅠ
또 자식일에 이렇게 제가 애끓고 온마음이 다 가지네요
성인이고 이제 자기가 알아 해야 하는데
저는 자꾸 마음에 걸리고 눈에 밟혀
마음이 아프네요
스스로 해결해야하는 일인데...
저는 지금은 자식이 잘되는게 제일 행복
한거 같은데
이것도 그냥 제 생각인건지
그냥 자식이 없었으면 이런 맘아프고 쓰린건 경험하지 않고 지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