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는 종교를 인정하지 않으니
반공은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왜 반공과 친일이 한몸이 되었는지가 이해가 안되았어요
일본은 기독교를 철저히 박해해서
지금도 기독교인이 거의 없다고 알고 있어요
그런데 유트브를 보다 보니
일제시대 때
일본인들에겐 교회조직을 이용하는게 유리했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종교를 허용하는대신 민족주의를 버리고 친일하게 해서 식민지를 통치하는게 낫다고 본거죠
어차피 기독교인에겐 국가마다 민족보다 종교가
우선순위였을 것 같아요
국힘당 / 전광훈 / 친일파 가 어찌 한몸이 된건지 갸우뚱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