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조국 옥중서신 "수구기득권 세력 여전, 끝까지 싸워야"

조국 대표가 윤과 싸우느라 지친 우리에게 다시 힘내자고..끝까지 싸우자고 하네요. 요즘 같은때 우리 곁에 있었더라면..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15

 

[수감 중에 시민언론 민들레에 보낸 기고문]

'검찰총장 윤석열' 안에 '내란수괴 윤석열' 내재

4년 전에 이미 "내가 육사 갔으면 쿠데타" 발언

민들레‧뉴스공장 등 비주류 언론만 윤 본질 비판

수구세력, 내란조차 옹호하거나 새 '영웅' 찾을 것

탄핵과 형사처벌, 정권교체까지 이뤄야 헌정 회복

방심하지 말고 마침표 찍는 그 순간까지 싸워야

 

수감 중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시민언론 민들레 앞으로 자필 서신 형태의 기고문을 보내왔습니다. 윤석열이 검찰총장 시절부터 공공연히 '쿠데타' 발언을 했던 사실을 상기시키며, '검찰총장 윤석열' 안에 '내란수괴 윤석열'이 이미 깃들어 있었다는 점을 조목조목 짚었습니다. 아울러 그런 윤석열을 지지해온 거대한 수구기득권 세력이 여전히 건재한 만큼 윤석열 탄핵과 형사처벌, 나아가 정권교체에 성공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싸워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한겨울에 옥고를 치르는 중에도 내란 사태에 관한 근심을 내려놓지 못하는 조 전 대표의 충정 어린 호소를 음미해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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