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암 4기입니다

진단 받은지 4 개월된 폐암 환자입니다

표적치료제도 내성이 빨리 생겨 잘 안들어

다시 조직검사 해놓고 결과 기다리는중에

통증이 심해지네요 암이 커지고 다른데 더 전이가 일어날까 하루하루 두렵습니다

건강한 사람들 보다 더 빨리

언젠가는  죽을것인데 그 과정이 너무 두렵습니다

아직 두 아이들은 경제적 독립도 못한

학생입니다 저 아이들에게 든든한 부모가 되어주고싶은데 그것도 못하게 된것같아 눈물 납니다.

 이른 아침 칙칙한 글 죄송합니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