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이라고 남성 비하가 시작되면서
무슨 성폭력 사건 터지면
남자들을 범죄자 취급하는 그런 분위기 등등이
일조했죠.
그리고, 군복무 가산점 주는게 형평성에 맞는데
그게 무산되면서
국가에 대해 남자들만 하는 의무가
불공평하다고 느끼고
사회제도적으로도 젊음의 희생을
폄하하거나 당연시 하는 분위기에
당연히 화가 나는거죠...
또하나는, 여자한테는 외모로 루저라느니 특정밈이 없는데, 남자한테는 키 작으면 루저, 대머리면 루저, 삼식이 같은 조롱성 밈이 굉장히
퍼져 있는 반면, 여자한테 그러면 난리나잖아요.
저는 아들도있고, 딸도 있는데
아들, 딸 모두 사회에서 존중받길 바랍니다.
저같은 남녀를 끌어안는 인권주의자들이
많아지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