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여자<공부잘한여자<시집잘간 여자
<자식이 잘된 여자 순이라고 하는뎅
이쁜거랑 공부랑은 순서가 뭐인지 왔다갔다하고
자식이 잘된 여자를 못따라간다는게
좀 인상적이었는데
그 자식이 잘된 여자보다 더 잘된여자가
건강한 여자라네요..ㅋㅋ
뭘 해도 건강한거 이상이 없다니까
저는 최근에야 저걸 아주아주 절실하게 느꼈어요
인간이란 사실 모두 이기적이고 내몸이 아프면
모든 우선순위가 다 바뀌더라구요
그래서 병원나올때 되니까
세상이 달라보이기까지 하네요
새해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