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일상글) 북카페 다행히 차분해졌어요.

지난번 주민센터 작은도서관이 북카페로 바뀌어 

조용한 책공간이 아쉽다고 글 썼었는데요

(구청에 문의는 안 했어요. 소심이라..) 

 

지난주 도서관 쉬는날 와 보니 차분해졌더라구요. 

먼저 와 계신 분들이 조용히 책읽고 계시니 

다른 분들도 소근소근 말씀하시고 분위기가 같이 차분~~ 

먼저 오신 분들이 분위기를 딱잡고 계셔서 다행입니다. 역시 앞 사람이 중요. 계속 이 분위기 이어지길! 

 

인테리어 새로해서 눈이 시리지만 점차 나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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