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도 그렇고 저도 나이먹어가면서 내 얘기만 할뿐, 남의 얘기 듣기는 소음이라 말만 하면 싸우고, 남편은 장사꾼이라 집에선 말없이 쉬고 유튭보다 자고 나가고, 성인 자식은 직장에서 돌아오면 자기 동굴에 들어가 안오고 앞가림 하기에 잔소리 듣기 말하기도 안 합니다.
한 지붕 각자 공간에서 사는데
밥 시간때도 달라서 일절 대화없이 사는거,,
별문제 없고 그러나 삭막해서 쉐어하우스 느낌,,
왠지 씁슬해요.. 다른집은 안그렇죠?
작성자: 3대가족
작성일: 2025. 01. 07 07:40
친정엄마도 그렇고 저도 나이먹어가면서 내 얘기만 할뿐, 남의 얘기 듣기는 소음이라 말만 하면 싸우고, 남편은 장사꾼이라 집에선 말없이 쉬고 유튭보다 자고 나가고, 성인 자식은 직장에서 돌아오면 자기 동굴에 들어가 안오고 앞가림 하기에 잔소리 듣기 말하기도 안 합니다.
한 지붕 각자 공간에서 사는데
밥 시간때도 달라서 일절 대화없이 사는거,,
별문제 없고 그러나 삭막해서 쉐어하우스 느낌,,
왠지 씁슬해요.. 다른집은 안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