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가 두개쯤 풀린 것 같아요
친정엄마 얘깁니다
뭘 얘길 해줘도 귀담아 듣질 않는건지
돌아서면 또 물어요..
암기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방금 왔던 길을 되돌아 가는데 엉뚱한 방향으로 가쟤요.
저 길이 맞다면서 우기기까지해요..
아니라고 잘 보라고 여기로 왔다고하면 어어어어 하면서 내가 왜 이러지 그래요
엄마 이거 치매증상이라고 우습게 생각하지 말라고 이주 강하게 얘기했는데 치매증상 맞죠?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5. 01. 07 04:06
나사가 두개쯤 풀린 것 같아요
친정엄마 얘깁니다
뭘 얘길 해줘도 귀담아 듣질 않는건지
돌아서면 또 물어요..
암기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방금 왔던 길을 되돌아 가는데 엉뚱한 방향으로 가쟤요.
저 길이 맞다면서 우기기까지해요..
아니라고 잘 보라고 여기로 왔다고하면 어어어어 하면서 내가 왜 이러지 그래요
엄마 이거 치매증상이라고 우습게 생각하지 말라고 이주 강하게 얘기했는데 치매증상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