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요새화' 산길까지 철조망 쳤다…경호처장 공관 구역 대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221224?cds=news_edit

 

공관 구역 안에 있는 산길에도 철조망이 설치됐습니다.

체포영장 집행 당시 공수처와 경찰이 도로 옆 산길로 우회해서 올라가 경호처의 2차 저지선이 뚫렸는데, 이를 막으려는 목적으로 추정됩니다.

경호처가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대비하고 나서면서, 공관 구역은 요새를 방불케 변했습니다.

경호처 측은 24 시간 대통령 경호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입건돼 경찰이 출석을 요구했지만, 불응하는 박종준 경호처장은 공관 구역 안에 머물고 있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군 소식통은 "경호처장의 관사는 대통령 관저와 가까운 곳에 있다"며 "옛 해병대사령관 관저를 사용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처장이 공관 구역 안에 머물면서 지휘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구질구질하다 썅늠아

돼지랑 성괴 관저에 있는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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