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들이 민낯을 너무 까요
이토록 깔끔하다니요
너무 확실하게 본색 드러내니
맑아지는 기분마저 들어요
힘내서 가봐야죠
쉬울것이라고는 생각 안했습니다
천송이 명대사 떠오르네요
내가 이번에 바닥을 치면서
기분이 드러울때가 많았는데
한가지 좋은 점이 있다
사람이 딱 걸러져
진짜 내편과
내편을 가장한 적
인생에서 가끔 큰 시련이 오는거
한 번씩 진짜와 가짜를
걸러내라는
하느님이 주신
큰 기회가 아닌가 싶다.
작성자: ㅌ
작성일: 2025. 01. 06 21:32
이것들이 민낯을 너무 까요
이토록 깔끔하다니요
너무 확실하게 본색 드러내니
맑아지는 기분마저 들어요
힘내서 가봐야죠
쉬울것이라고는 생각 안했습니다
천송이 명대사 떠오르네요
내가 이번에 바닥을 치면서
기분이 드러울때가 많았는데
한가지 좋은 점이 있다
사람이 딱 걸러져
진짜 내편과
내편을 가장한 적
인생에서 가끔 큰 시련이 오는거
한 번씩 진짜와 가짜를
걸러내라는
하느님이 주신
큰 기회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