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무렵엔 윤 대통령이 의원들에게 함께 식사하자는 제안을 했지만, 의원들이 “모양새가 좋지 않을 것”이라며 난색을 표해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윤상현 의원은 별도로 윤 대통령을 만나기도 했다.
..
이날 윤 대통령 관저 앞을 찾은 것으로 확인된 여당 의원은 강대식ㆍ강명구ㆍ강민국ㆍ강선영ㆍ강승규ㆍ권영진ㆍ구자근ㆍ김기현ㆍ김민전ㆍ김석기ㆍ김선교ㆍ김승수ㆍ김은혜ㆍ김장겸ㆍ김정재ㆍ김종양ㆍ김위상ㆍ나경원ㆍ박대출ㆍ박성민ㆍ박성훈ㆍ박준태ㆍ박충권ㆍ송언석ㆍ서일준ㆍ서천호ㆍ엄태영ㆍ유상범ㆍ윤상현ㆍ이만희ㆍ이상휘ㆍ이인선ㆍ이종욱ㆍ이철규ㆍ임이자ㆍ임종득ㆍ장동혁ㆍ정동만ㆍ정점식ㆍ조배숙ㆍ조은희ㆍ조지연ㆍ최수진ㆍ최은석 의원 등 모두 44 명이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12949?cds=news_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