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부터 초3 될때까지 영어 수학 열심히 달렀어요
애살있고 뭐든 잘하는 아이인데
주말까지 과제에 치여 사는게 안쓰럽네요
남들은 이제부터 달릴 때라는데
학원 못다녀서 특목고 못갈 아이면 애초에 재목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평일 매일 수영, 주말 악기랑 좋아하는 야구만 시키고 싶어요 아이가 얼마나 행복해할까요
작성자: 미로
작성일: 2025. 01. 06 19:11
영유부터 초3 될때까지 영어 수학 열심히 달렀어요
애살있고 뭐든 잘하는 아이인데
주말까지 과제에 치여 사는게 안쓰럽네요
남들은 이제부터 달릴 때라는데
학원 못다녀서 특목고 못갈 아이면 애초에 재목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평일 매일 수영, 주말 악기랑 좋아하는 야구만 시키고 싶어요 아이가 얼마나 행복해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