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결혼햇고 둘이 살아요.
남편은 자영업자이고 요즘 힘들어요.
그리고 한겨울에 일이 없어요.
친정엄마가 남편을 너무 무시하는게 아주 큰 스트레스 입니다.
제가 최저임금 벌어서 가끔 엄마 필요한것 사드리는데. 대놓고 남편을. 무시할때가 있어요.
제가 지금 치과치료 받는데 돈은 니돈으로
다하는거 아니냐고 참견.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가까이 사는 친정엄마. 아쉬운건 다 저희부부가
해결해요.
남편. 기죽을까봐 신경 많이 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