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 50대
대학생 아들 말이 우리집은 한번도 깨끗한 적이 없었다고..
살림에 젬병이에요
재주도 없고 관심도 없고 애착도 없어요.
늘 정리정돈이 안되는 집구석인데.
휴가 며칠동안 큰 맘 먹고 정리해보려합니다.
전문가들 말대로 모두 꺼내기 실시하려구요.
집안을 한꺼번에는 어렵고 거실 주방 방 하나씩 전실 베란다 이런 식으로 해나가려는데요.
용기주실 분
방법적인 팁 주실 분
쓰레기는 한곳에 모았다가 치워라 그때그때 치워라 등 어떤 조언도 좋습니다.
채소마켓에서 구인 하려다가 도저히 창피할거 같아서 혼자 해보려합니다.
경험 나눠주세요
미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