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손자보고 싶다고 매주 안부전화 해라 시모

손자보고 싶다고 매주 안부전화 하라고 들들 볶던 시모

이혼하고 나서 애 단 한번도 본적 없어요.

 

마지막으로 애가 할머니집 갔을 때 집문 잠그고

안 열어줬어요. 집에 불이 환한데

아들이 바람피니 손자도 남의 자식되나봐요.

나한테 전화하란 거 그냥 시모 갑질하고 싶었나봐요.

 

새며느리 들이고 새손자도 얻었다네요.

새며느리는 업소 출신

 

아들도 개자식이고

시모도 멍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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