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후 그게 안되네요. 관심 자체가 훅 떨어지고
무엇이 더 중요한가 생각하면 일상보다 현시국이 걱정되서요.
원래 한 패션하는데 옷에 신경 쓰고 잘 입고 잘 꾸미는 것도 지금은 관심도 안 생겨요.
내가 잘 입고 잘 하고 다녀봤자
독재국가 후진국에 살면 매일이 고구마 턱 막히는 삶일텐데
무슨 의미인가 싶고
언제쯤 일상을 찾을까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01. 05 19:38
계엄후 그게 안되네요. 관심 자체가 훅 떨어지고
무엇이 더 중요한가 생각하면 일상보다 현시국이 걱정되서요.
원래 한 패션하는데 옷에 신경 쓰고 잘 입고 잘 꾸미는 것도 지금은 관심도 안 생겨요.
내가 잘 입고 잘 하고 다녀봤자
독재국가 후진국에 살면 매일이 고구마 턱 막히는 삶일텐데
무슨 의미인가 싶고
언제쯤 일상을 찾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