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강진 지하철역에 극우집회
노인들이 소리소리 지르고 길막하고 있어요. 어제보다 강도가 더 높아졌어요
저쪽 노인들이 많이 모였습니다
눈이 많이 온 관계로 길바닥이 온통 물웅덩이에요.
우리가 더 많이 모여야 경찰이 함부로
못합니다. 바쁘시겠지만 모여주세요
폭설과 한파가 우리의 열정을 막을 순 없어요
저는 홍삼이랑 생리대 챙겨서 나누어 주고 왔습니다
잠깐이라도 힘을 보태주세요.
우리가 모여야 공수처랑 최상목을 압박할 수 있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