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82 촛불통신원 한강진 집회현장입니다

일단 한강진 지하철역에 극우집회

노인들이 소리소리 지르고 길막하고 있어요. 어제보다 강도가 더 높아졌어요

저쪽 노인들이 많이 모였습니다

 

눈이 많이 온 관계로 길바닥이 온통 물웅덩이에요.

우리가 더 많이 모여야 경찰이 함부로

못합니다. 바쁘시겠지만 모여주세요

폭설과 한파가 우리의 열정을 막을 순 없어요 

저는 홍삼이랑 생리대 챙겨서 나누어 주고 왔습니다

잠깐이라도 힘을 보태주세요.

우리가 모여야 공수처랑 최상목을 압박할 수 있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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