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점심 시간때 다른 회사 친구 만나서
둘이서 자주 먹거든요.
각자 회사 법인카드로 결재를 하는데
이렇게 따로따로 1인분씩 결재하는거
카운터에서 싫어하나요?
아니 이 정도 결재를 어렵고 귀찮아 할 일인가요?
심지어 어떤 직원은 부분 결재 할 줄을 몰라
다른 직원 불러서 도움요청하기도 해요
또 한 번은 직원이 너무 어려워라 하면서
도움 요청할 직원도 없어서인지
포스기 다룰줄 몰라 안절부절 하는게 느껴져서
제가 다 미안해서 어쩔쭐 몰라해
나오면서 죄송하다고 인사까지하고왔네요.
근처에 회사 많은 식당들 보통 이렇게 결재 안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