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배추 여섯 포기로 김장 담갔어요
김장비닐에 배추 절여서 뒹굴뒹굴 담그면 맛있었는데
친정엄마가 내년부터 자기 김치도 담가달래요
그러면 양을 두배로 해야하는데
다른건 할만하겠는데 배추 절이는게...;;;
배추 절여서 건질 공간이 감이 안오네요
우리 싱크대에는 배추 여섯포기면 꽉찼거든요
아파트에서 배추 10-12포기 절이는거 하시는분
싱크대나 욕조나 김장비닐이나 다라이나
뭐든지 노하우 있으신분 전수해주세요
절임배추 쓰라는 말씀은 사절...
텃밭에서 배추 주시는 분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