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안국역 집회를 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하며 ..

 

경복궁 잠시 찍고 

한강진 도착이요

 

떡볶이랑 .청원이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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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해주신 여러분들께 

너무 너무 많이 감사드립니다 

정말 열심히 쓰레기며 청소 마무리까지 다 해주신

회원여러분  감사하다는 말로도 표현이 다 되지 않습니다 .

 

1500인분 떡볶이는 (컵은 1500개 ) 

1700인분 정도로 (옆에 어묵나눔에서

빌린 컵 갯수까지 포함)

아주 맛있게 잘 나눔되었고 .

(아는 사장님이라) 

완전히 넉넉히 가져온 재료는 조금 남아 있었는데 

시간상 마무리 했습니다 . 

 

마지막 풍물놀이패 40인 

촛불행동 진행자분들 일부 

넉넉하게 따로 새로 끓여서 대접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각자 광화문과 한강진으로 출발

도착하셨을겁니다 .

 

저는 지금은 한강진역이구요 . 

오늘은 현장에 공군 아이들 청원 관련 

부모님들이 오셨습니다 

떡볶이 나눔차 옆에서  줄 서계신 한분 한분 

큐알코드 알려드리고 청원동의 받으셨지만 ..

그래봐야 많은 숫자상 안된것 같습니다 .

돌아다니시면서도 5시간 가량이나 .

그래도 어머님 아버님 

첫발이니까 .....

목에 등에 큐알코드 걸고 ..처음엔 어색하셨을거에요

 

청원 링크입니다 .

여러곳으로 쫌 알려주세요 ㅡ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2988C0CE7A4166B3E064B49691C6967B

 

다음주에 시민발언대 접수하시라 말씀드려서 

오늘 주최측과 면담. 

다음주에는 시민발언대 올라가실겁니다 .

다들 많은 관심 주세요 .

 

그 전에 11일까지  ...우리 쫌 43000ㅡ44000까지만 가보면  안될까요?  23일이 마감이에요 ..

힘들고 딱해 보여서 저도 마음 한켠이 

우울해지더군요 . 

오늘 빵을 사오셨는데 넘 정신없어서 못나누고

나중에 몇분 길에서 만나 드렸어요 

혹시 몰라 한강진에 몇개  가져오긴 했는데 

누구라도 만날수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

 

여기는 그냥 82 깃발 안올리고 각자 왔습니다 .

임시톡방보니  많이 오신거 같아요

 

저녁 들어가서 

오늘 맛난 떡볶이 외 사진들 등등 올려드릴께요 .

 

함께 모금으로 참여 해주신 

82 일부 회원여러분들 덕에 

참 많은 분들이 맛있게 드셨음을 

보고 드리고 .

 

이제 대략 한번/ 한번 반 정도 더 뭔가를 할수 있는

금액이 남아 있어서 고민하겠습니다 

이젠 .... ㅎㅎ 그런 음식으로는 땡입니다 .

우리도 푸드트럭 해본걸로 ..

함께 해주신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

너무 많은 분들 노력이 꼭 

좋은 결과로 당연히 오기를 바라면서

 

여기는  한강진역 입니다 

한동안 한강진 역 무정차 통과였을 정도였으니 .

참 많은 분들이 여기도 계십니다 .

점점 더 오시네요 

 

마무리를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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