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예쁘게 태어나는 확률이 어려운 거였네요

어릴 때 부터 친구 사촌 등 주변에 예쁜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친구들이 미인이고 친구의 남편들은 평균 외모?니까 친구들 2세에 대한 기대도 있었어요

 

문득 친구들 2세 특히 딸들 외모 떠올리고 놀란 게 

개그우먼 김미화님,  개그맨 정형돈, 임원희 절친 연기자 정석용 닮았네요 

 

오늘 정석용 닮은 친구 딸이 저 보여준다고 박자 틀려가며 걸그룹 댄스하는데 잘한다 소리도 예쁘다 소리도 안 나오는 제자신이 답답하더라구요 

마음은 귀엽다 예쁘다 해주고 싶은데 그저 웃고만..

 

외모 평가 안 하고 사람 사귀는 편인데 미안하지만 솔직한 마음이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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